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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국제회의 통역노트
손지봉 | 이화여자대학교출판문화원 | 20240129
0원 16,200원
소개 40년간 국제회의 통역사로 활동 중인 이화여대 통역대학원 손지봉 교수의 알기 쉬운 중국어 국제회의 통역 안내서!! 국제회의 통역 현장에서는 늘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발생한다. 마이크가 잘 터지지 않거나, 발표자가 원고에도 없는 내용을 빠르게 말해 통역할 시간을 놓치거나, 릴레이 통역을 할 때 다른 언어 통역자가 실수를 해서 통역이 전체적으로 부실해진다거나 하는 경우이다. 그렇기 때문에 통역사는 담이 크고 임기응변에 뛰어나야 하며, 무엇보다도 실력이 뒷받침되는 사람이어야 한다. 이 책은 40년간 한중 통역사로 활동하며 교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쳐온 손지봉 교수의 중국어 국제회의 통역 안내서이다. 저자는 다년간 현장에서 모은 국제회의 자료와 수업 자료를 활용하여 초학자들도 혼자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는 교재를 집필했다.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I부는 회의 진행 시나리오로서 주로 통역 상용어구와 문법 지식, 회의 통역의 진행 방식과 절차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또 기본 학습과 응용 학습으로 나누어 기본 학습에서는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표현들을 정리했고, 응용 학습에서는 난이도 높은 다양한 예들을 소개함으로써 심층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리고 II부와 III부에서는 실제 회의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인사말과 회의 내용을 중ㆍ한 통역과 한ㆍ중 통역으로 예시하여 학습자들이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마지막으로 부록을 통해 국민의례와 용례, 회의명들을 소개하여 실제 통역 현장에서 일어나는 제반 사항에 대처할 수 있도록 꾸몄다. 따라서 이 책에 나오는 표현들만 제대로 익혀도 독자들은 예기치 않은 상황에 어려움 없이 잘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이 국제회의 통역사, 일반 기업에서 통역을 담당하는 실무자, 관광 안내 종사자, 통역사가 되기 위해 공부하는 학생들 모두에게 친절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58904869
바로바로 영문 번역테크닉 기초다지기 (번역 테크닉으로 번역시험 대비 필독서)
강대영 | 반석북스 | 20240120
0원 22,500원
소개 번역 테크닉으로 번역시험 대비 필독서 영어번역 실력은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최고의 무기다 우리나라 사람은 모두 영어를 좀 잘했으면 한다. 하지만 아무리 해도 끝이 보이지 않는 것이 영어공부다. 물론, 조기영어교육으로 영어실력이 부쩍 늘어난 것만은 사실이다. 하 지만 여전히 영어독해와 번역을 어려워할 뿐만 아니라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정보와 지식을 모두 영어를 통해 얻어야 하는 요즘과 같은 글로벌 시대에 사는 우리로 서는 영어독해와 번역 실력을 갖추지 않고서는 전공학문을 제대로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조차 없다. 번역능력은 이제 한정된 사람들만 갖추어야 하는 능력이 아닌 시대를 앞서나가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갖추어야할 외국어능력이다. 이 책을 통해 지금까지 우리가 해왔던 영어독해와 번역의 한계를 극복하고 영문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좀 더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원문텍스트 구조에 충실해야 한다’는 기존의 생각을 버리자 기존의 ‘원문텍스트 구조에 충실해야 한다.’는 생각은 영어문법이나 영어통사구조를 연구하는 학자에게나 해당되는 말이지 일반 영어학습자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말이다. 우리 일반인은 영문을 읽고 그 내용을 이해할 수 있으면 그만이지 그 영문이 어떤 문법구조로 되어 있는지 어떤 비유법을 사용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셜록 홈즈의 추리소설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으면 그만이지 그 이상의 것을 알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영문을 읽는 데는 최소한의 문법만 알면 된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직역이냐 의역이냐 따지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영문을 통해 원작자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이해하는데 직역이면 어떻고 의역이면 어떤가? 그 내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으면 그만이다. 직역만 해도 알 수 있으면 그것으로 그만이며 직역으로는 그 뜻을 이해할 수 없으니 의역을 해야 하는 것뿐이다. 이 책에서 가장 비중 있게 다루고 있는 내용이다. 영어 문법적 지식도 중요하지만 표현 어휘력이 더 중요하다 우리나라 사람이 신문이나 책을 읽으면서 국어문법을 따지지 않듯이 우리가 영어를 읽을 때도 문법적인 잣대로만 읽어서는 안 된다. 모든 언어는 단어의 나열로 구성되어 있을 뿐 그 문법이나 통사구조는 형식에 불과하다. “어머니 저 밥 좀 주세요. 배가 고픕니다.”나 “엄마! 밥, 밥, 밥!”이나 말하고자 하는 근본적인 뜻은 같다. 단지 표현 양식만 다를 뿐이다. 다시 말해, 표현양식을 정확하게 알기에 앞서 말하고자 하는 근본적인 뜻을 이해하는 것이 우리에겐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영어문법을 배우기 위해 몇 년을 허비하기 보다는 사전을 찾아가며 영문소설을 읽는 것이 훨씬 더 경제적인 영어공부방법이다. 영어를 잘 하기 위해서는 우리글 독서부터 많이 해야 한다는 것을 이 책은 말해 준다. 단어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사전을 더 열심히 찾아라 국어사전과 영어사전의 차이를 아는가? 국어사전은 어떤 단어에 관한 설명을 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영어사전은 어떤 단어가 상황에 따라 다른 뜻을 나타낸다는 사실을 설명하고 있다. 다시 말해, 영어단어는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뜻을 나타내므로 상황에 맞는 뜻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 책은 영어단어에 대한 편견을 버리게 해 줄 것이다. 이해할 수 없는 번역문은 오역이다 독해교재의 번역이나 번역서 또는 전문 번역사가 쓴 문장을 보면 무슨 말을 하는 것인지 알 수 없는 대목이 많다. 왜 그럴까? 바로 한국어를 한국어답게 적지 못하고 영어식으로 한국어를 적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읽고 이해할 수 없는 번역은 오역이나 마찬가지다.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이 책에 들어 있다. 이 책을 세 번만 읽어라 모든 일에 비법이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단지 반복훈련과 시행착오의 교정만이 최고에 이를 수 있는 길이다. 이 책은 영어번역의 반복훈련과 시행착오를 교정할 수 있는 테크닉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세 번만 읽으면 영어번역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완전히 알 수 있으리라 믿는다. 영어독해와 번역테크닉을 완성할 수 있는 지침서 서점을 둘러보면 영어독해나 번역학습교재가 터무니없이 부족하고 때로는 부실한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이 책은 독해와 번역학습에 목말라하는 독자들을 염두에 두고 지은 책으로 영어독해와 번역을 쉽고 정확하게 할 수 있는 테크닉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보완해야 할 점이 많지만, 영어독해와 번역학습 독자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71729854
한국어 통번역사를 위한 AI 번역의 이해 (Navigating AI Translation: A Guide for Korean Interpreters and Translators)
임형재^허은혜^리번켈빈 | 소통 | 20230915
0원 19,800원
소개 외국어 교육의 역사를 살펴보면, 각 시대의 권력 구조의 영향을 받으며 발전해 왔습니다. 18세기 이전에는 학문적인 개념의 중세 언어들이 그 대상이었고. 이후부터는 현대어가 교육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19세기 말에는 외국어 교육의 중심이 말하기로 이동하였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외국어 교육의 역사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과거의 변화를 바탕으로 미래의 외국어 교육은 더욱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포용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에 21세기 외국어 교육과 외국어의 사용에는 또 다른 큰 변화가 제기되었습니다. 특히, 20세기말 Web 1.0 시대와 2010년을 넘어, Web 2.0 시대를 맞이하면서, 인류는 인터넷 상의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언어장벽을 허무는 기술로 기계 번역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선택은 불과 10년의 시간 안에서 AI번역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최근 들어 주위에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이하 DX)이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DX는 비즈니스나 서비스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산업 생산의 방법이나 고객의 경험이 변화하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을 개선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둡니다. 사실 이러한 개념은 통역과 번역 분야에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통역과 번역 분야에서의 DX가 기존의 수동적이고 인간 중심적인 번역 프로세스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자동화하고, 효율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번역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번역 프로세스를 더 손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만드는 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사례로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번역 도구를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통번역 도구는 기계 학습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다양한 언어 간의 번역을 자동화하고, 효율화합니다. 2016년 구글 번역기와 2018년 GPT의 등장으로 외국어 분야와 통번역 분야는 디지털 전환(DX)의 한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 이제 AI 번역은 외국어 교육과 통역, 번역에서 더 이상 변수가 아닌 상수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이러한 변화의 의미와 그로 인한 미래의모습에 대해 좀 더 깊이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최근, AI 번역은 외국어 사용과 통역, 번역의 수행 방법, 그리고 통번역의 목표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기존의 외국어 사용과 통번역 방법은 대부분 인간 중심적이었으며, 번역사나 통역사의 언어 능력과 문화적 이해에 크게 의존하였습니다. 그러나 AI 번역의 등장은 이러한 방식을 크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AI 번역은 빠른 속도와 높은 정확도로 대량의 텍스트를 번역할 수 있으며, 이는 기존의 인간 중심적인 방식이 가진 한계를 크게 넘어선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외국어 교육과 통역, 번역 교육의 목표는 단순히 언어의 구조와 문법을 이해하고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에서, AI 번역의 결과를 해석하고, 문화적 의미를 이해하고, 모어화자의 직관을 외국어에서 활용하는 것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외국어 교육과 통번역 교육의 미래를 예측하는 데, 중요한 관점을 던져 줍니다. 먼저 AI 번역은 외국어 교육에서 언어 사용 능력의 중요성을 더 강조하도록 합니다. 이는 AI 번역에서는 언어의 구조와 문법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번역할 수 있지만, 그 결과의 의미를 이해하고 적절하게 활용하는 능력은 여전히 인간에게 의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외국어 교육은 AI 번역의 결과를 해석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AI 번역의 시대는 통번역의 역할에 대한 새로운 질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AI 번역이 통역과 번역의 전통적인 역할과 구조를 변화시킬 수 있지만, 인간의 창의성과 문화적 이해와 해석까지 대체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통역과 번역의 미래는 AI 번역과 인간의 협력에 의존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디지털 기술이 번역과 통역의 전통적인 역할을 대체하거나 변화시킬 수는 있지만, 그럼에도 인간의 창의성과 문화적 이해만큼은 변함없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디지털 전환의 적용은 통역과 번역 분야에서 AI와 인간의 역할 사이의 균형을 찾는 데 중요한 기준과 조건을 필요로 할 것입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1957297
이진영의 통역번역 기초사전 (제4개정판)
이진영 | 이화여자대학교출판문화원 | 20230314
0원 31,500원
소개 20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온 주제별 한영사전의 지존! 통ㆍ번역 전공자와 국제 비즈니스 실무자를 위한 최고의 기초 시사용어사전!! 2004년 국내 첫 통역사전으로 출간되어 20년 가까이 실무자들과 통역번역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진영의 통역번역 기초사전』의 제4개정판이다. 사회 변화에 따라 새롭게 부상한 어휘들을 추가하고, 바뀐 정부 체계 및 기관명들을 정비했다. 『이진영의 통역번역 기초사전』은 오랫동안 전문 통역사와 번역자로 활동해온 이진영 전 이화여대 교수가 그간 축적한 정보들을 바탕으로 시사 개념들과 용어들을 정리한 한영 시사용어사전이다. 사회 ㆍ 문화 ㆍ 종교 ㆍ 행정 ㆍ 사법 ㆍ 국제 정치 ㆍ 안보 ㆍ 경제 ㆍ 경영 ㆍ 금융 ㆍ 통상 등 총 24개의 주제로 나누어 핵심 어휘를 선정 ㆍ 수록했다. 각 분야별로 관련 용어들을 표제어와 부제어로 정리하여 능률적으로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했으며, 영작뿐 아니라 회화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실용 예문을 많이 넣었다. 시사용어와 더불어 각 분야의 기초 개념까지 따로 설명하여, 더욱 충실한 기초시사사전의 기능까지 겸하도록 했다. 또한 개별 항목은 권말에 수록된 색인을 통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한글과 영어로 정리되어 페이지를 안내하는 색인은 해당 분야의 기초적인 전문용어를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사전은 통역번역을 공부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국제 업무를 담당하거나 영어 문서 작업을 해야 하는 실무자들, 해외에서 활동하는 직장인이나 유학생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매우 유용한 참고서가 될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58904845
번역의 탄생 (한국어가 바로 서는 살아 있는 번역 강의)
이희재 | 교양인 | 20090210
0원 16,020원
소개 20여 년간 번역 현장을 지켜온 최고의 번역가! 절실한 고민을 이론으로 갈무리한 창조적 번역론을 제시한다~ 한국어가 바로 서는 살아 있는 번역 강의『번역의 탄생』. “번역은 외국어를 옮기는 작업이 아니라, 한국어를 바로 세우는 작업이다!” 20여 년간 말과 말이 치열하게 맞붙는 번역 일선에서 살아온 전문 번역가 이희재가 그의 노하우를 가득 담은 책을 내놓았다. 바로 이 책, 우리말과 글을 바로 세우는 살아 있는 번역 원칙론을 제시하는 인문 도서이다. 한국어의 논리는 무엇일까? 이 책은 번역 현장에서 찾아낸 한국어의 고유한 개성을 뚜렷이 보여준다. 영어는 사물을 주어로 하는 경우가 많지만, 한국어는 주어 자리에 추상명사보다 사람이 오는 걸 좋아하며 추상성과 보편성보다는 구체성과 특수성을 나타내는데 강하다. 이처럼 저자는 번역에서도 적극적으로 한국어의 특징을 드러내야 한다고 말한다. 무엇보다 한국어가 지닌 개성을 더욱 풍요롭게 창조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서구 이론가의 추상적 틀에서 벗어나 한국어 현실에서 출발한 이론을 바탕으로 함으로써 한국어 재창조의 방법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글을 올바르고 아름답게 쓰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자신감과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양장본]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91799400
통역학개론 (제4판)
정혜연 | 한국문화사 | 20230320
0원 32,400원
소개 통역을 더 깊이 알고 싶은 모두를 위한 책이다. 통역 실무자들은 통역에 원리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시야를 넓히는 계기를 얻을 수 있다. 또 통역에 관심이 있는 어문학자와 사회학자, 역사학자, 교육학자, 심리학자, 나아가 인지신경학자, 컴퓨터공학자도 염두에 두어 집필되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9191074
통역의 이해
박명수 | 로이트리프레스 | 20230822
0원 18,000원
소개 본 저서는 통역의 알파와 오메가를 그리고 시작과 끝을 생각하며, 통역을 시작하는 이들과 통역을 보다 체계적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썼다. 통역의 정의에서부터 시작해 통역의 이론을 거쳐 실제 현장에서 움직이는 통역의 실제까지 하나하나 각 장의 주제로 다루었다. 전체 21장의 구성 중에서 1장부터 9장까지의 내용은 통역의 이론 부분에 대한 영역이다. 요즘은 카카오톡(KakaoTalk), 페이스북(Facebook), 트위터(Twitter), 인스타그램(Instagram), 핀터레스트(Pinterest), 스냅챗(Snapchat) 등의 소셜 미디어(Social Media)를 기반으로 한 의사소통이 일상화되어, 입말(spoken language)와 글말(written language)의 구분이 모호해졌다. 이런 사회적 현상 속에서 통역의 기원과 정의, 역할 등에 대해 본격적으로 다룬다. 특히 통역의 역사를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설명을 위해, 수많은 학술서적과 연구논문을 바탕으로 서술했다. 특히 외국의 통역 역사보다 우리나라에서 통역이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는가에 대해 상세하게 다룬 점이 눈에 띈다. 고려말에 시작해 조선 시대에 국가적으로 역관을 교육하고 양성했던 사역원(司譯院)과 우어청(偶語廳) 등, 우리 조상의 역관(譯官) 교육과 선발 관리 시스템에 대해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통역의 종류를 소개하면서 다룬 순차통역(consecutive interpretation)과 동시통역(simultaneous interpretation) 설명은 단순히 이론적인 수준에서 그치지 않고, 순차통역과 동시통역의 역사를 고찰하면서, 순차, 동시통역의 수행을 위해 요구되는 전문 스킬의 연마와 향상방법에 대해 다루고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7353420
나도 번역 한번 해 볼까?
김우열 | 달그림자 | 20160208
0원 0원
소개 『나도 번역 한번 해 볼까?』는 번역가가 되려면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 자격증이 필요한지 등 입문 관련 기초 정보부터 외국어 실력을 키우는 법, 번역투를 없애기 위해 필요한 공부 등 번역가로서 실력을 기르기 위해 알아야 할 점, 출판사와 계약서 작성시 주의해서 봐야 할 점, 편집자와 원만하게 일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에 이르기까지 출판번역가가 되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전달한다. 저자는 경험과 노하우에서 나온 현실적인 조언을 건넬 뿐 아니라 초보 번역가를 위한 실전 지침도 빼놓지 않는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5313372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통번역학의 이해
임형재^김금숙^허은혜 | 하우 | 20230228
0원 27,000원
소개 21세기, 외국어 교육에서 학습자는, 지난 세기와 달리, 더 의식적인(의도적인) 언어 학습 동기와 학습 목적을 가지게 되었다. 물론 이러한 변화는 외국어 사용이 일상이 되어버린 사용 환경의 변화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서 외국어 교육과 구분되던 통번역 교육이 외국어 학습의 목표와 목적이 되어 가고, 원어민이라는 준거 집단은 학습자의 학습 목표가 되고 있다. 때문에 21세기 외국어 교육과 통번역 교육은 그 범주를 함께하게 될 수밖에 없고 이로 인해, 둘 간의 거리는 좁혀질 수밖에 없다. 한국어에서 외국어로의 접근 방향과 다른 방향의 통번역 교육의 내용과 방법이 필요해졌다는 점에 대해 앞으로 다양한 학문 분야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기존 통번역학에서 한국인 외국어 교육에서 벗어나 외국인을 교육 대상으로 삼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고, 한국어 교육에서는 초·중·고급 중심의 외국어 교육에서 벗어나, 외국인의 한국어 통번역 교육을 위한 새로운 장을 열어 갈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여러 나라의 한국어 학습자의 학습 목표가 이미 직무 능력으로서, 혹은 번역가·통역가의 전문 능력으로서의 한국어 통번역 교육으로 향하고 있음을 전제하고 있다. 그리고 그 수요와 요구에 맞는 한국어 통번역학의 학문적 범주와 내용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였다. 물론 이 책의 내용으로만 모든 요구를 만족시킬 수 없다. 그럼에도 한국어를 배우는 학습자와 한국어를 가르치는 전 세계 한국어 교사의 통번역 교육에 대한 갈증에, 조금이나마 목을 축일 수 있는 책이 되었으면 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7480897
통역의 바이블 (통번역 전공자와 비즈니스 실무자를 위한 국제회의 전문 용어·교양·상식)
임종령 | 길벗이지톡 | 20230420
0원 34,200원
소개 엘리자베스 여왕, 트럼프·오바마·클린턴·부시 대통령 ‘대한민국 정부기관 제1호 통역사’ 임종령의 국제회의 통역을 위한 A to Z { 통번역 전공자와 비즈니스 실무자를 위한 국제회의 전문 용어·교양·상식 } 단 한 번의 실수가 치명적인 결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국제회의 통역의 세계. 이 책은 32년 경력의 국제회의 통역사이자 대한민국 정부기관 1호 통역사인 저자가 그동안 오류 없는 정확한 통역을 위해 공부하며 모은 전문용어와 표현, 정보들을 엄선하여 정리한 책이다. 정부 부처 명칭, 국정과제를 비롯해 국제회의 필수표현, 의전의례 기본 원칙, 네이티브 관용구, 속담, 사자성어, 고급 실생활 영어 등 통역의 필수표현 및 상식과 함께 경제, 비즈니스·산업, 금융, 정치·국제관계, 환경, 에너지, IT, 의학 등 분야별 배경정보 및 용어를 총망라하였다. 통역·번역 전공자와 종사자는 물론이고 글로벌 비즈니스 실무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정보들을 담고 있다. “여러분의 고객은 관대하지 않습니다. 제대로 모르면 정확하게 통역할 수 없고 용어 하나 틀리는 실수 때문에 무능한 통역사가 되어버리는 것이 통역사들의 현실입니다. (중략) 32년의 짧지 않은 시간 통역사의 길을 걸어오면서 오류 없는 정확한 통역을 해내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했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하나하나 모았던 용어와 표현, 배경정보들을 이 책에 차곡차곡 정리하여 담았습니다. 험난한 여정이 될 수 있는 통역사의 길을 함께 할 소중한 후배들에게 보잘것없는 저의 자산을 나누고자 합니다.” - 저자 서문에서 -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4070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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